[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세계최고의 자동화 대표기업으로 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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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인터버 부문



LS산전은 1974년 창립 이래 전력공급과 계통보호에 사용되는 전력기기 및 시스템 전문 기업인 동시에 PLC, 인버터 등 산업자동화 및 에너지절약 기기 등 자동화 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구자균 대표이사
구자균 대표이사
LS산전은 2015년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 ‘Futuring Smart Energy’를 제시하고 2020년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비전 ‘G365’를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LS산전의 주력 사업 분야는 전력과 자동화 부문이다. 전력기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가정이나 공장으로 송전될 때 중간 과정에서 사용되는 송배전 장비를 말하며, 자동화 부문은 모터 등을 제어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각종 전기와 신호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할 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및 제품이다. LS산전은 이처럼 안정적인 캐시카우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그린 비즈니스를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 녹색기술 1호 및 최다 인증,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등 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LS산전은 자동화 대표 제품인 PLC와 인버터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됨으로써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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