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도 조정… 콘덴싱보일러의 스마트한 진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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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가스온수보일러 콘덴싱가스온수보일러 부문



경동나비엔은 2006년 국내 최초의 온수 중심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水’를 시장에 보급하며 보일러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이후 콘덴싱 기술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기술을 융합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가스보일러도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을 포함해 러시아, 중국, 유럽 등 세계 30여 개국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1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1위를 넘어 국가대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다.

최재범 대표이사
최재범 대표이사
경동나비엔은 2013년 업계 최초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인 ‘나비엔 스마트톡’을 개발해 우리나라 보일러의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열었다. 나비엔의 ‘스마트톡’ 제품군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고, 온도 조절과 예약난방 설정까지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이사는 “글로벌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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