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자연환경 및 계약금 정액제…두 마리 토끼 잡아라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7일 12시 06분


코멘트

남한강과 양자산 조망을 실내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양평 휴먼빌 2차 (자료:일신건영)
양평 휴먼빌 2차 (자료:일신건영)
조망권 확보는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산이나 강, 공원 등이 접해 있어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특히나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실제로 같은 단지, 같은 크기라도 산이나 강조망이 좋은 가구와 앞뒤가 막힌 저층부의 값이 수천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게 현실이다.

일신건영은 경기 양평에서 ‘양평 휴먼빌 2차’, 487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487가구로 주택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규모인 전용면적 59㎡, 70㎡ 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베이 평면 구조이다.

단지 남동 측으로 남한강과 마주하고 있고, 남서 측으로는 양자산이 자리 잡고 있어 거실 쇼파에 앉아 강과 산의 조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아파트 조망만큼이나 착한 계약조건도 눈에 띈다. 아파트 계약 시 300만 원이면 분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최근 300만 원 정액제로 인해 연일 수십 통씩 문의 전화가 오고 있으며 주말에는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적 인다는 게 분양사무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772-2435)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