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때문에 가수됐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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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7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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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의 작곡가로 알려진 유재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해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써니가 “아이유씨 때문에 가수가 됐다는 말이 몇 퍼센트 진실이냐”고 묻자 유재환은 “진심으로 따지면 100%였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환은 “원래 아이유 선배님의 행동을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아이유씨가 태양의 팬이었다”며 “아이유 선배가 태양 선배를 만날 때 좋아하시는 모습이 훈훈해 보여서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까지 합쳐져서 아이유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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