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우아함이 흐르는 ‘골드 브레이슬릿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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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피아제가 ‘스위스 고급 국제 시계 박람회(SIHH) 2015’에서 알티플라노 컬렉션 최초로 골드 브레이슬릿 6종을 선보였다.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로 선보이는 화이트 골드 모델, 좀 더 차분한 느낌으로 폴리싱한 베젤과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두 가지로 선보이는 핑크 골드 모델로 구성돼 있다.

케이스 사이즈는 34mm와 38mm로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다.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캐주얼-시크의 멋을 더해줄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오팔 화이트 다이얼 위에 새겨진 ‘오토매틱’이라는 단어가 상징하듯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컬렉션은 매뉴팩처 피아제 534P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다.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이 무브먼트는 오트 오를로주리 피아제의 매뉴팩처에서 생산되는 모든 무브먼트처럼, 가장 정교한 워치메이킹 전통과 원형 코트 드 제네브, 원형 그레인 메인플레이트와 베벨링한 브리지로 마감돼 있다. 1998년 출시 이래로 피아제가 알티플라노를 통해 보여준 창조적인 자유로움과 기술적인 기교는 알티플라노를 워치메이킹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했다. 이번에 출시된 6개의 골드 브레이슬릿 모델은 다양한 현대적인 매력을 뽐내면서 알티플라노 컬렉션을 더욱 풍부하게 완성시켜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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