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그대의 손목 위에서 빛날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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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날이다. 하지만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만한 선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보다 가치 있고 실용적인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162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제품들을 추천한다.

스마트한 젊은 남성에게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Tissot T-Touch Expert Solar)’를 권한다. 이 제품은 두 개의 알람(주중, 주말용), 두 가지 서로 다른 시간대를 보여주는 투 타임 존, 상대 압력을 통한 기상예측 기능과 서로 다른 고도를(상대고도) 표시해주는 고도계, 착용자가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을 때 저절로 에코모드(에너지 절약 모드)로 변환되는 에코 모드 기능 등 약 20가지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최고의 최첨단 스마트 워치이다. 특히 이 제품은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뿐만 아니라 스마트 정장에도 잘 어울려 비즈니스 룩을 즐겨 입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두근대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티쏘의 스켈레톤 워치라인(Tissot Squelette Line) 과 티쏘의 러블리(Tissot Lovely)가 좋겠다.

티쏘 티-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Tissot T-Complication Squelette)은 티쏘의 정밀 시계 제조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 3D 형식의 매혹적인 바퀴형 디자인과 특별히 개발된 무브먼트를 통해 세밀한 공예기술이 당대의 감각과 만나 완성된 마스터피스로 구현되었다.

또한 스켈레톤 라인 2세대로 출시된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Tissot Chemin des Tourelles Squelette)은 티쏘의 유산을 표현해주고 있는 풍부한 디테일과 함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이다.

티쏘 러블리는 미니사이즈의 빼어나고 여성스러운 원형 케이스를 바탕으로 세련됨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제품으로 손목에 느슨하게 착용함으로써 단순히 시간을 보는 시계가 아닌 아름다운 주얼리가 될 수 있으며 다이얼을 감싸는 다이아몬드는 반짝이는 멋을 더해 스타일을 한층 부각시킨다.

티쏘 레이디 러블리
티쏘 레이디 러블리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의미인 변함없는 사랑의 순간을 담은 티쏘 러블리와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남성미를 살린 티쏘 스켈레톤 라인의 워치 아이템은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을 사랑하는 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품격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럭셔리하고 우아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티쏘 슈망 데 뚜렐 제품을 추천한다. 이 시계는 로마 숫자 인덱스에 장식된 환상적인 원형 클루 드 파리 패턴처럼 아름다운 디테일로 디자인에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과 더불어 티쏘의 뛰어난 기술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티쏘는 ETA사와 손잡고 오랜 시간 연구를 지속한 끝에 풀로 태엽을 감은 후 80시간 동안 태엽을 감지 않고도 시계가 멈추지 않는 훌륭한 파워리저브를 구현해내었는데, 슈망 데 뚜렐 제품은 이 특별한 기술력이 적용되어 눈여겨 볼 만하다.

시계를 선물하는 것은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다. 가까이 두고 오랫동안 생각할 수 있는 선물로 시계는 그 가치를 더 한다. 티쏘로 구현된 가치있는 시간의 선물, 이번 한가위에도 여전히 빛을 발할 것이다.

김종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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