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 감사 마음 전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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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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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백종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미국에 방문해 가족들을 위해 처음으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가족들을 위해 48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했다. 윤상은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달걀 프라이를 완벽하게 차려냈다.

윤상이 손수 만든 요리에 아내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아들 역시 맛있다며 좋아했다. 특히 심혜진은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쳐준 백종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혜진은 “백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밥이라도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 있어야 했나 싶었는데 요즘 연락하면 반찬 만든 것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배가 좀 나오긴 했지만, 굉장히 마음이 안심된다. 집에서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게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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