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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형탁, 운동 심취한 이유? “캡틴 아메리카 어깨 만들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8:19
2015년 9월 15일 18시 19분
입력
2015-09-15 17:59
2015년 9월 15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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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심형탁은 화요일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 에서 DJ김신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심형탁을 보고 “요즘 몸이 좋아졌다”며 심형탁의 몸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이 “오늘만 봐도 근육이 장난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심형탁은 “몸매 공개까지 이제 3주 남았다. 아직 공개하기엔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뭐가 완성 안됐냐. 겉모습만 봐도 이미 몸은 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몸매 비포 애프터 사진을 언급하며 “이번엔 더 좋을 거다. 캡틴 아메리카 어깨를 만들기 위해 어깨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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