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 뽀뽀 선물!… 테디 저작권 수입만 9억 원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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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5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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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한예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 뽀뽀 선물!… 테디 저작권 수입만 9억 원 ‘어마어마!’

배우 한예슬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자친구인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와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결혼 임박 커플로 선정된 사실이 재조명 받았다.

1월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 순위를 선정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예슬-테디 커플은 7위를 차지했다.

테디는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의 래퍼 출신으로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테디는 그룹 빅뱅, 2NE1의 여러 히트곡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2013년 1년 저작권 수익이 9억 467만 원이라고 전해졌다. 또 서울 홍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피 해피 버스데이 마이 스위트 스위트 러버(Happy Happy Birthday My Sweet Sweet Lover)” 이라는 글과 키스·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테디의 생일(9월 14일)을 축하하기 위해 남긴 것.

한예슬은 축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붙인 플래시 형태의 영상도 본인 계정에 올렸다.

특히 이 영상에서 한예슬과 테디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입맞춤을 하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는 듯 했다.

또 이 생일 파티 자리에는 테디와 같은 소속사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 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예슬 테디.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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