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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육성재 사랑으로 미모 물 올라?… ‘수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5:02
2015년 9월 15일 15시 02분
입력
2015-09-15 15:00
2015년 9월 15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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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가상남편' 육성재 언급에 수줍어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레드벨벳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지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이는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지 않냐. 이번 활동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많이 웃게 되는데 웃으니까 또 예뻐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우결 때문에 더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는 박경림에 말에 조이는 쑥쓰러워했다.
현재 조이는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덤덤(Dumb Dumb)’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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