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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 백현 결별설, 연인 관계 정리하고 다시 선후배 사이로?… ‘바쁜 스케줄 탓’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5 11:47
2015년 9월 15일 11시 47분
입력
2015-09-15 11:46
2015년 9월 1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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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결별설. 사진=동아닷컴 DB
태연 · 백현 결별설, 연인 관계 정리하고 다시 선후배 사이로?… ‘바쁜 스케줄 탓’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의 결별 이유는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의 연예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과 백현은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 6월 오픈카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당시 태연과 백현은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한편 최근 같은 소녀시대 멤버 유나도 열애 시작 약 1년 9개월 만에 이승기와 결별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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