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학술상 4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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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14일 제11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인문사회 김우창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자연과학 강현배 인하대 수학과 석좌교수 △생명과학 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공학 최만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다.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3시 반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억 원이 수여된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기업인 태양그룹 송금조 회장이 2004년 사재 1000억 원을 들여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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