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와우와우’ 신곡 공개한 전진, ‘22515’ 수신호 춤으로 가요계 흔드나…‘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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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4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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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우와우 전진.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와우와우와우 전진.
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와우와우와우’ 신곡 공개한 전진, ‘22515’ 수신호 춤으로 가요계 흔드나…‘관심UP’

와우와우와우 전진

7년의 공백을 깨고 솔로 미니앨범 ‘와우와우와우’로 컴백한 전진의 독특한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진의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는 음원 발매 전부터 MBC ‘라디오 스타’를 통해 “룩낑앳 룩낑앳 룩낑앳 츄~ 와우와우와우”라는 후렴구만 공개됐을 뿐인데도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하체는 빠르게 움직이지만 손가락으로는 수신호를 보내는 듯한 일명 ‘225115’춤이 독특하다.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는 순서를 따 지어진 안무 이름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리오일위로’ 춤으로도 불리며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전진은 자신의 음악 감상회에서도 “안무가 지금까지 중 가장 힘들고 격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전진은 또 “댄서 분들이 15년 이상 오래 한 안무가들인데도 멈칫 하더라. 그 정도로 발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동작이 어렵다. 직접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안무로 나도 6kg 이상 빠졌다”면서 안무를 설명했다.

한편, 전진은 ‘와우와우와우’로 이번주에도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 화보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와우와우와우 전진. 사진=Mnet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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