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죠스떡볶이·바르다 김선생 지방순회 사업설명회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4일 17시 57분


코멘트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지방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죠스푸드는 사업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방 예비창업자들에게 죠스푸드의 브랜드인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의 가맹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 가맹개설 활성화를 위해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 사업설명회는 오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23일 광주, 24일 대전의 순으로 진행된다.

죠스푸드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죠스푸드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개별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여 및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죠스떡볶이(http://www.jawsfood.com)와 바르다김선생(http://www.teacherkim.co.kr) 홈페이지나 전화(죠스떡볶이 1688-2868 / 바르다 김선생 1800-15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죠스푸드는 최근 창업 희망자가 늘고 있는 만큼 매월 지방 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 본사에서도 기존대로 매주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의 경우 수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바르다 김선생, 목요일에는 죠스떡볶이에 관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설명회가 수도권 위주로 열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방의 예비창업자들은 정보 부족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죠스푸드의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사업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