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르, 달콤한 추석선물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4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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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 클럽동에 위치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몽상클레르 추석선물세트는 오너 셰프이자 쓰지구치 히로노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가장 인기가 높고 언제 어디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모아 1호, 2호로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14일부터 추석 당일까지 개별 제품 정상가보다 10% 넘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물세트 1호는 훗카이도 생크림을 함유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몽상클레르 카스텔라’,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마카롱 5세트’, 고소한 구움 과자로 구성된 ‘쿠키세트 2호’와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 포장재질로 만들어진 보냉백(대)까지 구성해 6만5000원(정상가 7만2500원)에 판매한다.

선물세트 2호는 몽상클레르 카스텔라, 마카롱 5세트, 쿠키세트 2호를 포함해, 새삼카카오후람보아즈얼그레이 등 최고급 식자재와 조화를 이룬 ‘초콜렛 4구’, 신선한 제철과일로 만들어진 ‘잼 2종’으로 구성해 12만5000원(정상가 15만 원)에 판매한다.

몽상클레르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자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온 가족이 모두 모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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