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핫블라스트’ 기능 갖춘 스마트오븐 신제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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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구멍 72곳에서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는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을 갖춘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을 내놓았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은 조리실 천정에 있는 72개의 구멍에서 열풍이 나와 음식물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한다.

그릴과 팬으로 구성된 기존 열원에 ‘핫블라스트’까지 추가되면서 조리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고 한다.

특히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20가지의 ‘핫블라스트’ 자동조리를 포함한 총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내장되어 있어 조리도 간편하다. 출고가는 65만 원이다.

김지현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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