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집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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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캡슐커피 기계도 좋은 추석 선물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클립 교체가 가능한 새로운 커피 머신 ‘픽시 클립(PixieClip)’을 커피 애호가들의 추석 선물로 추천했다. 픽시 클립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중 인기 모델인 픽시 바디에 클립을 적용한 제품이다.

머신 본체의 양 옆 클립을 교체하기만 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몬 네온 컬러와 블랙 컬러 외에도 컬러와 소재가 다른 7가지의 클립을 따로 구매할 수 있어 한 대의 기계로도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고객들의 디자인 취향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기능도 갖췄다. 에스프레소(40ml)·룽고(110ml) 두 가지 버튼으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했고 접이식의 드립식 트레이로 다양한 사이즈의 컵을 놓을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더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픽시는 시원한 느낌의 현대적인 메탈 바디가 돋보이는 초소형 머신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라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픽시 클립 출시를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픽시 클립을 포함하여 픽시, 픽시&에어로치노 등 픽시 라인 중 한 가지를 구매하면 구매처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픽시 클립은 29만9000원, 클립은 소재와 디자인별로 2만2000원∼4만4000원에 판매되며 전국 네스프레소부티크, 주요 백화점 및 전자제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개별 포장된 프리미엄 포션 캡슐 커피를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커피 문화를 이끌어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네스프레소 측은 “전 세계 커피 산지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통해 엄선된 상위 1∼2%의 프리미엄 커피빈으로 만들어진 그랑 크뤼 캡슐 커피와 혁신적인 커피 머신 등으로 네스프레소 고객들에게 좋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 론칭 이후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부티크를 비롯해 롯데 백화점과 현대 백화점 등 총 11개 매장을 두고 있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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