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차세대 간판 김영혜, 국제대회 첫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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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의 차세대 간판 김영혜(NH농협은행)가 자신의 첫 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혜는 12일 일본 교토 부 우지 시에서 열린 2015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히나가 유미(와타큐 세이모아)를 4-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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