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제1회 푸드TV·푸드필름 페스티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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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공모 영화제인 ‘제1회 푸드TV·푸드필름 페스티벌’에서 ‘밥 먹을 때 연락해요’ 등 6편이 선정됐다. 푸드TV·푸드필름 페스티벌 사무국은 13일 “‘밥 먹을 때…’를 비롯해 ‘아빠의 맛’ ‘치킨 워페어’ ‘카레’ ‘콩나물’ 등 다섯 작품이 수상작으로, ‘달리는 바퀴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가 시청자 인기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다.

■ 작가 오영욱 개인전 ‘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내달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진화랑에서 열린다. 작가가 대륙을 다니며 기록한 일러스트 및 여행스케치 50점, 건축모형, 사진, 출간 책, 캐릭터 피겨 150점 등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02-738-7570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가 1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 자연의 삶 그리고 죽음 Ⅲ’이란 제목으로 말러 교향곡 제6번 ‘비극적’을 연주한다. 또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도 연주한다. 부천필은 올해 말러 교향곡 1번과 5번을 연주했으며 내년엔 2, 4, 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1만∼3만 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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