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고정출연’ 욕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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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3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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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허민.사진=KBS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출발드림팀 허민.
사진=KBS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고정출연’ 욕심도?

출발드림팀 허민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개그우먼 허민이 ‘여자 김병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녀들이 출연해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허민은 “오늘 우승을 해야 드림팀 고정출연의 명분이 생긴다”면서 의욕을 내비쳤다.

경기에 참여한 허민은 능숙한 플레이로 57초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5단계를 통과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이 기록은 거의 김병만하고 맞먹는 기록”이라면서 놀랐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머슬퀸 정아름, 미녀 파이터 임수정, 에이스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요가 전도사 제시카, 머슬퀸 레이양, 머슬마니아 김세희, 에이지아, 섹시 디바 안다, 리포터 홍민정이 출연했다.

출발드림팀 허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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