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방송 녹화에도 ‘달달한 스킨십’…“아직 신혼집 없어” 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13일 13시 24분


코멘트
김새롬 이찬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 이찬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 이찬오, 방송 녹화에도 ‘달달한 스킨십’…“아직 신혼집 없어” 왜?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부부의 ‘스몰웨딩’ 비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GOD 멤버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새롬은 “반지 포함해 양가 결혼 비용이 총 1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새롬에 따르면 예식장 대신 남편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가까운 직계 가족만 모여 식사를 나눈 것이 전부였다.

두 사람은 “아직 신혼집도 없어 각자의 집에서 왕래하며 지낸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식사와 상견례와 예식까지 한 번에 치른 결혼에 대해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고 부모님도 이에 대해 이해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종이에 반지를 그리고 결혼하자는 이찬오 셰프의 프로포즈에 김새롬은 반지를 받아드는 그림으로 대답했다며 프로포즈 내용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김새롬 이찬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