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프릴, 카라 ‘미스터’ 따라해 ‘섹시+순수’ 엉덩이 춤 화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13일 09시 49분


코멘트
음악중심 에이프릴.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에이프릴.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에이프릴, 카라 ‘미스터’ 따라해 ‘섹시+순수’ 엉덩이 춤 화제

음악중심 에이프릴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이 선배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춤을 재현해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에이프릴은 12일 방송된 MBC ‘2015 DMC 페스티벌 특집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카라의 ‘미스터’ 커버(기존의 곡을 다시 부르거나 편곡하는) 무대를 펼쳤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특유의 풋풋함으로 과거 카라의 모습을 재현했다.

멜빵이 달린 바지 등 당시 활동했던 카라의 무대의상에 에이프릴만의 순수한 콘셉트를 더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전진, 준호, 현아, 바스타즈, 강남, 마마무, 레드벨벳, 업텐션, 몬스타엑스, 세븐틴, 소나무, 에이프릴 등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집으로 꾸며져 서울시 상암문화광장 특별야외무대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음악중심 에이프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