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콘도 연간 30박 이용할 수 있는 ‘일성 특별회원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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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일성리조트



여행 떠나기 좋은 가을이 왔다. 어디로 갈지도 고민이지만 어떤 곳에서 묵을지는 더욱 큰 고민. 사실 여행의 절반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숙박시설 선택이다.

여행자의 안락한 쉼터인 ‘일성리조트(일성콘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회원권이라면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일성리조트는 신규사업인 9차 문경새재 리조트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정상분양가 대비 40% 할인된 500만∼900만 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10년 만기 시 원금을 100% 반환해주는 멤버십 특별회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부지 매입과 설계가 끝난 9차 직영체인인 문경새재 콘도는 올 10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5000평 규모의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 럭셔리(별장형) 객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연간 30박’이 보장되는 일성리조트의 실속형 특별회원권은 가입부터 예약까지 1 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전국 직영체인 8개 지역(설악 경주 제주비치 부곡 무주 지리산 남한강 제주협제)은 물론 향후 오픈 예정인 문경새재리조트 및 체인리조트 8곳(서울 용인 천안 울릉도 제천 경주 횡성) 등 모두 15곳의 리조트를 계약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성리조트와 제휴한 경기도 지역 6개 골프장,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 등 8개 골프장 등 전국 15개 골프장의 회원 대우 및 골프장 할인 혜택과 부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개인은 물론 법인들의 관심도 많다.

이번에 분양하는 일성콘도 특별회원권의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만기시에는 분양금 전액을 반환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한 ‘회원제’와 소유권 이전등기로 평생 소유할 수 있는 ‘공유제’로 선택 가능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정식 분양승인을 받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분양평형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실버 66m²(20평형) 559만 원, 골드 92.6m²(28평형) 713만 원, 로열 112.4m²(34평형) 932만 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버 4장, 골드 5장, 로열 6장 등 평형에 따라 정회원 카드가 발급되며 기명회원권인 경우 평형에 따른 등재인원도 직계가족 이외 회원 지정으로 어느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국내 수십 개가 넘는 국내 콘도회사 중에서도 직영체인과 규모 면에서 국내 빅5에 속하는 안정된 회사로서, 26년간의 운영에 대한 노하우로 예약률 선두를 기록할 만큼 리조트 중 가입 조건과 혜택이 가장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일성리조트의 한 관계자는 “법인회원인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로 비용을 줄이면서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세미나실, 연회실, 식당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법인 회원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문의 및 상담은 본사 회원관리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특별회원권 문의 02-6440-1031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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