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필드 위 도깨비’… 10년전 비거리를 되돌려 준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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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골프



전래동화 속의 도깨비방망이가 실제 필드에 등장했다. DGB500은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물리학적으로 월등하게 만족시켜준다.

‘비거리=스윙스피드+스위트스폿+반발력.’ 도깨비 드라이버는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243∼265g으로 몸에 무리없이 스윙스피드를 극대화시키며, 500cc의 헤드를 장착해 스위트스폿(유효타격면적)이 가장 넓다. 이는 비거리와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더불어 CT310의 고반발력까지 무장함으로써 나이, 신체조건을 무시하고 누구나 수학적으로 공을 멀리 똑바로 날려 보낸다.

헤드는 원피스 주물공법의 베타 티탄을 사용하여 고반발력, 무게 감소, 타음개선을 하였고 고반발임에도 균열의 확률이 100분의 3으로 아주 낮은 편이다. 샤프트는 가볍고 얇아야 하는 이유로 국제특허 로열터치 샤프트를 사용하여 손맛과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미국 윈사의 특수그립은 정타가 아닐 경우 오는 손과 팔의 충격을 완화하여 엘보 부상 방지 기능까지 있다.

드라이버는 조금씩 커지며, 조금씩 가벼워지는 추세. 크고 가벼운 것이 골퍼에게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을 감안할 때 도깨비드라이버 DGB500은 앞서가는 필드의 초강력 무기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문의 1899-9030, www.도깨비골프.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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