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 편, 오늘(11일) 막방… “아듀 정선!”

사진 =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정선 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1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 편’ 18회는 1년간의 농촌 프로젝트를 마감한 옥순봉 멤버들의 후일담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10월 17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 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직접 가꾼 텃밭에서 재료를 수확해 해결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예능이다.

‘까칠’ 이서진과 ‘긍정’ 옥택연, 그리고 ‘소심’ 김광규와 함께 새롭게 찾아오는 게스트들의 조합이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 편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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