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속보] 5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로 1명 사망·2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7:39
2015년 9월 11일 17시 39분
입력
2015-09-11 13:44
2015년 9월 11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속보] 5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로 1명 사망·2명 부상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사고
11일 육군 보병 제50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께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교관 김모 중사(27)가 온 몸에 파편을 맞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낮 12시53분께 숨졌다.
김 중사와 같이 참호 안에 있던 손모 훈련병(20)은 오른쪽 손목이 절단돼 경북대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고 있다.
참호 밖에 있던 박모 중사(27)도 수류탄 파편이 튀어 부상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훈련은 신병교육 3주차를 맞아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훈련장에는 총 206명의 훈련병이 함께 있었지만, 사고장소로부터 3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교관들이 수류탄을 전달한 뒤 훈련병이 이를 받아 받아서 던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날 훈련을 즉시 중단했으며, 박 중사 등 훈련교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사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첫 재판서 명예훼손 혐의 부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남욱 “위례 개발로 이재명 선거자금 조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벗방’ BJ에 수억원 후원한 시청자, 알고보니 ‘바람잡이’ 기획사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