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최고의 순간을 잡아라‘ 4K 포토 콘테스트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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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4K 포토 촬영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포착하는 ‘파나소닉 4K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응모자들은 선명한 화질의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되는 파나소닉 4K 포토 기능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포착한 스틸 사진을 보내면 된다.

4K 포토 콘테스트는 9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2월 6차 대회까지 시즌 1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방법은 파나소닉 4K 라인업 5종(루믹스 GH4, G7, LX100, GX8, FZ300)으로 4K 포토를 촬영 후 최고의 순간 사진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www.panasonic.co.kr) 내 ‘4K Photo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응모 사진 업로드는 매달 14일부터 가능하며, 각 차수 대회가 종료하는 다음달 10일 이내에 15명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경품은 ▲최우수상(1명) 라이카 25mm F 1.4 렌즈(59만9000원) ▲우수상(1명) 파나소닉 하이레졸루션 헤드폰 RP-HD10(26만9000원) ▲장려상(3명) 파나소닉 최고급 면도기 ES-RT36(12만9000원) ▲가작(10명) 파나소닉 에티켓 커터 ER-430(2만9800원)을 증정한다. 또한 6차 4K 포토 콘테스트까지 전 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수상자 중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결선 해외출사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결선 해외출사대회는 2016년 봄 2박3일 일정으로 계획 중이며, 출사대회의 경비는 모두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9월 한 달간 4K 카메라를 구매하고 4K 포토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211(12만 원) 또는 파나소닉 나노이온 헤어드라이기 EH-NA30(12만9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운하 대표는 “세계 IT는 이미 4K, 울트라HD(UHD)의 고해상도가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파나소닉 4K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4K 포토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K는 풀HD(1920x1080p)의 4배에 달하는 3840x2160p 고해상도를 의미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현재 한국 시장 내에 5가지의 4K 카메라(DMC-GH4, DMC-G7, DMC-LX100, DMC-GX8, DMC-FZ300)를 선보이고 있다. 파나소닉 4K 카메라는 4K 포토 연속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4K 포토 연속 촬영 모드는 셔터를 누르기 직전과 누른 후를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는 4K Pre Burst 모드,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는 4K Burst 모드, 30프레임 속도로 4K 촬영의 시작과 정지를 조절하는 4K Burst S/S(Start/Stop)모드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됐다. 4K 포토에서 촬영 후 LCD를 클릭하거나 드래그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장면을 클릭해 4K 포토를 쉽게 추출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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