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이휘재, 노키즈존 토론에 “서언-서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 大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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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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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 이휘재.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제아파트’ 이휘재.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제아파트’ 이휘재, 노키즈존 토론에 “서언-서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 大폭소

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을 원시인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이하 ‘국제아파트’)에서는 이휘재와 박미선, 김영철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국제아파트’에는 입주민으로 9명의 외국인 패널이 등장해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펼쳤다.

영국의 안드류, 독일의 마리오, 이탈리아의 미리암, 터키의 메멧, 오스트리아의 바우어, 일본의 하타슈지, 중국의 팽려영, 러시아의 이나, 캐나다의 컬린이 토론에 참여했다.

터키 아빠는 “나는 반대다. 어린이들도 사람”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우리 아이들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이다. 눈만 뜨면 ‘이게 뭐야?’라고 밀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국제아파트’ 이휘재. 사진=‘국제아파트’ 이휘재/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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