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추석 선물세트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1일 10시 46분


코멘트
에드링턴코리아(대표 김주호)는 추석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 15, 18년산 총 3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각 선물세트에는 맥캘란 위스키와 전용 잔 글랜캐런, 맥캘란 12년 미니어처가 들어있다. 명절 선물인 만큼 패키지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별로 위스키 원액이 가진 고유의 천연색상을 그대로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아름다운 천연색상은 숙성 과정에서 위스키와 오크통이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진 것으로 맥캘란 위스키의 핵심 가치 중 하나다. 또한 패키지 중앙에 맥캘란 브랜드의 상징인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 있는 저택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 (Easter Elchies House)' 로고를 새겨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맥캘란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30만 원 선이다.

달콤한 과일과 묵직한 셰리향을 자랑하는 맥캘란 12년과 18년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맥캘란 15년은 여성이나 위스키 초심자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맥캘란 18년은 위스키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품이다. 상큼한 감귤 향과 달콤한 셰리가 훈연한 나무의 향(스모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맥캘란 18년은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