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폭주족 아이들 훈계하려다 망신당한 사연은?

어쩌다 어른 김상중. 사진=어쩌다 어른 김상중/O tvN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어른’ 김상중, 폭주족 아이들 훈계하려다 망신당한 사연은?

10일 첫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김상중, 개그맨 서경석, 개그맨 남희석, 훤의사 양재진이 배우 김혜은, 송영길 교수와 함께 ‘어른’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폭주족 아이들을 봤다. 한소리 했더니 째려보더라”고 말했다.

김상중은 “순간적으로 오토바이 잘 타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마음먹었다.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꺼졌다”고 전했다.

김상중은 이어 “그 아이들이 날 쳐다보는 눈빛이 좀 그랬다. 어른으로서 창피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어른 김상중. 사진=어쩌다 어른 김상중/O tvN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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