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유리’ 커피숍 창가에 앉아 OO 즐긴 男女, ‘이렇게 뻔뻔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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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1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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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창가석에 앉은 한 남녀 커플.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자위행위를 하고 있고, 그 앞에 앉아있는 남성은 아무렇지않게 그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면이 유리로 된 스타벅스 매장 2층에 앉아 선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뻔뻔한’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장의 정확한 위치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해당 영상은 매장 근처를 지나가던 한 남성이 촬영해 그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면서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퍼져나갔다.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서 이 영상의 조회수는 이미 12만 건을 넘은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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