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다문화 유공자 46명 포상, 본보 이광표 부장 대통령 표창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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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오른쪽)이 10일 김희정 장관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이광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오른쪽)이 10일 김희정 장관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여성가족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5 다문화 가족 네트워크 대회’를 열고 다문화 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본보 이광표 정책사회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부장은 다문화 사회로 본격 진입하던 2009년부터 다문화 연중 시리즈 ‘달라도 다 함께-글로벌 코리아 다문화가 힘이다’를 진행하고 ‘동아 다문화상(賞)’을 기획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이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울산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 지원과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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