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 “누드비치서 나만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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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0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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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정연이 최송현과 함께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방송인 오정연과 최송현은 최근 방송된 스카이트래블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크로아티아 여행 절정인 비스 섬과 비세보 섬을 여행했다.

비스 섬은 블루케이브, 비세보 섬은 그린케이브가 유명한 곳으로 스카이트래블에서 케이블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두 섬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는 물론, 수준급 다이빙 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연예계 숨은 다이빙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푸른 보석과도 같은 아드리아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출을 요트 위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또한 요트 여행에서 제작진과 상금을 건 게임과 더불어 둘의 우정도를 테스트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하면서 둘 사이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일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활보한 일”을 털어놨다.

오정연은 스페인 여행 도중 누드 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며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저 혼자였다. 그래서 용기가 생기더라”고 밝혔다.

이어 오정연은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며 “다 쳐다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정연, 정말 대박이다”, “오정연, 진짜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하지?”, “오정연, 키도 커서 비율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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