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이 대세’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인기

  • 입력 2015년 9월 10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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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 아파트, 환금성 뛰어나고 혁신평면 적용돼 인기
-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25대 1로 전 주택형 청약 마감
- 분양가 3.3㎡당 1,060만원, 9월 16일(수) 당첨자 발표, 21일(월)~23일(수) 계약 진행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찾는 수요가 많아 불황에도 환금성이 뛰어난 점, 혁신설계로 대형 못지 않게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점 등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거래량 49만8773건(전국, 7월 말 기준) 중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2만4686건으로 전체의 85.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전용면적 40㎡ 이하인 아파트(3만3800건, 7.96%)보다 41㎡ 이상~85㎡ 이하인 아파트(39만866건, 92.04%) 매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41㎡ 이상~85㎡ 이하 아파트 중에서도 61㎡ 이상~85㎡ 이하 아파트(20만6944건, 52.9%)이 41㎡ 이상~60㎡ 아파트 거래량(18만3942건, 47.1%)보다 2만건 이상 더 많았다.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642가구,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84㎡로만 구성된다.

◇ 전 가구 중소형 100%, 4베이 혁신 평면 적용.. 쾌적한 주거환경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계획되어 있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30m 거리의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해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실용적인 4베이 구조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주부의 작업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직출입 발코니가 설계됐으며,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주방 펜트리 등이 들어선다. 84㎡B 주택형에는 6.5㎡에 달하는 대형드레스룸이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활동이 가능한 중앙잔디광장과 다목적구장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유아놀이터, 물놀이 놀이터, 분수광장 및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지하철 8호선 연장선 5호선 도보 5분 거리 역세권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다산진건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예정지가 가까이 있어 입주 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진건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향후 일정은 9월 16일(수) 당첨자발표, 21일(월)~23일(수)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이며, 확장비는 별도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800-477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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