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나미, 반전 뒤태 공개…‘아찔 애플힙’

라디오스타 오나미. 사진=손한서 PD 트위터

‘라디오스타’ 오나미, 반전 뒤태 공개…‘아찔 애플힙’

개그우먼 오나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오나미의 반전 뒤태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7월 MBC 손한서 PD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나미의 숨 막히는 뒤태,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단독공개 허락! 카톡 프로필을 보고 수많은 남자들이 말을 걸고 있다고 함. 올 여름 먼가 더 공개할거 같죠?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억수르’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오나미는 몸에 밀착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을 드러냈다. 오나미의 늘씬한 등 라인과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 복근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는 “여자들끼리 놀러가면 상의 탈의하지 않나. 그럼 친구들이 깜짝 깜짝 놀란다”라며 “가슴도 크고 하니까”라고 덧붙여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며 칭찬했다. 김국진 역시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오나미. 사진=손한서 PD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