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데뷔 첫 만루홈런 “경기에 승리해서 기쁘다”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0 13:13
2015년 9월 10일 13시 13분
입력
2015-09-10 13:11
2015년 9월 10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만루홈런 강정호. ⓒ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만루홈런을 작렬하며 찬스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1-1로 맞선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케비어스 샘슨을 상대한 강정호는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가운데 몰린 직구를 당겨처 만루홈런을 쳤다.
강정호의 시즌 15호 홈런. 메이저리그에서 터뜨린 첫 만루홈런이다.
강정호는 앞서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에 그쳤다.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배트를 휘둘렀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만루홈런으로 6회 5-1로 리드를 잡았으나 7회 토드 프레이저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실점했고, 8회 만루의 위기에서 2점을 더 줬다.
턱 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만루작전을 펴며 8회 위기를 모면했다. 9회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신시내티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으며 5-4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강정호는 현지 중계진과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줘서 만루홈런을 칠 수 있었다”고 운을 뗀 뒤 “나도 모르게 휘둘렀는데 잘 맞아서 만루홈런으로 연결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계속해 강정호는 “만루홈런으로 팀이 리드를 잡았고, 끝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위너즈 사기코인 의혹 일자… 유명배우, 경영진에 “발 빼라” 조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왼손 절단된 인질 영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강 위에서 먹고 자고 일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