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서 엽기적인 표정…망가져도 예쁘네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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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0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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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사진=SBS 공식 소셜 미디어
정글의 법칙 하니.
사진=SBS 공식 소셜 미디어

‘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서 엽기적인 표정…망가져도 예쁘네 ‘男心 흔들’

정글의 법칙 하니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SBS 공식 소셜 미디어는 8~9일 양일에 걸쳐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하니와 깅병만, 김동현, 잭슨, 조한선, 최우식이 외모 몰아주기에 도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8일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홀로 예쁜 표정을 짓고 나머지 멤버들은 우스꽝 스러운 표정이다.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하니를 중심으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얼굴을 망가뜨린 것.

9일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에 대해 SBS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담당자는 “하나마저도 외모 몰아주기 동참! 그런데 도대체 누구에게 몰아준 건가요? #혹시 현주엽”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하니. 사진=정글의 법칙 하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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