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과 무슨 사이? “자꾸 볼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정글의 법칙 하니.
사진=하니 개인 소셜 미디어

‘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과 무슨 사이? “자꾸 볼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정글의 법칙 하니

11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하니와 갓세븐의 잭슨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10일 소셜 미디어에 “자꾸 볼 때마다 군대 간 내 동생이 생각나게 하는 잭슨이”라는 글과 함께 잭슨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무대의상으로 보이는 짧은 바지를 입고 잭슨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전날인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하니는 잭슨에 호감을 나타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진호 PD, 김태우,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걸스데이 민아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하니는 잭슨에 대해 “다 먹은 옥수수대로 손톱을 정리해줬다. 굉장히 자상하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오후 10시 방송될 ‘정글의 법칙’은 아름다운 호수와 풍요로운 생태환경,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함께 간직한 니카라과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를 다뤘다.

정글의 법칙 하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