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소지섭과 호흡’ 신민아, 과거 개리에 도발적 스킨십…‘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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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9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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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민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지섭 신민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 마이 갓 소지섭과 호흡’ 신민아, 과거 개리에 도발적 스킨십…‘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오 마이 갓’이 최종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신민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임에 팀을 이룬 신민아와 개리는 면발 양쪽 끝을 입에 물고 있다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했다.

신민아는 게임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신민아는 “어떻게 얼굴 하나 빨개지지 않나”라는 질문에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지”라고 받아쳐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이 최종 편성을 확정짓고 2015년 11월 방송을 시작한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소지섭은 자신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헐리웃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재벌 2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에 유례없던 새로운 익사이팅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소지섭, 신민아는 물론 알짜배기 제작진으로 뭉친 ‘오 마이 갓’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현재 ‘오 마이 갓’은 소지섭, 신민아 외에 다른 출연진들의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소지섭 신민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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