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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 마이 갓’ 신민아 소지섭, 호흡…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16:57
2015년 9월 9일 16시 57분
입력
2015-09-09 13:25
2015년 9월 9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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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DB
배우 소지섭, 신민아가 ‘오 마이 갓’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소지섭은 재벌 2세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내는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의 변호사가 됐지만 젊은 시절 누리던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등진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에 유래없던 새로운 익사이팅 리어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헬스힐링 로코’ 라고 명명했다.
한편 현재 ‘오 마이 갓’은 출연진들의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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