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아나운서 최희가 광고하는 ‘라셈드(lasemd) 피부인큐베이팅’은 어떤 시술?

  • 입력 2015년 9월 9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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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셈드 인큐베이팅, 맑고 밝은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순수 비타민 케어

연예인과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는 최고급 스파와 에스테틱 그리고 해외 유명브랜드의 코스메틱 제품들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누려보고 싶은 호화이기도 하며,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는 부의 척도를 알리는 기준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꾸준하게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도 극적인 피부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피부관리법은 사치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피부 관리에 있어 누구보다 깐깐하다고 자부하는 30대 전문직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 인큐베이팅’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 인큐베이팅’은 국내를 대표하는 레이저기기 회사가 최근 도입한 라셈드(lasemd) 레이저시술법에서 유래한 말로, “피부에 좋은 성분을 직접 공급해주어 피부가 스스로 좋아지도록 돕는 것”을 뜻한다.

라셈드(lasemd)를 개발한 레이저기기 회사 관계자는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진피까지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라셈드레이저는 피부 겉이 아닌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하여 모공관리, 주름개선, 피부탄력, 미백 등의 총체적인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라셈드 레이저시술에 사용되는 라셈드 앰플에는 방부제나 산화방지제, 살균보존제, 색소 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에 이로운 비타민을 중심으로 유효성분 8가지만을 담았다. 또 첨단 CDS(Cosmetic Delivery System) 기술을 접목해 열이나 수분 등에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쉬운 유효성분을 보호한다.
이러한 라셈드는 별도의 마취 없이 시술이 간편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평소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필수 관리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라셈드 앰플은 전문의의 처방 하에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시술과 홈케어를 병행하여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바캉스에서 돌아온 이후 도드라진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으로 어두워진 피부나 건조한 환절기에 푸석해진 피부를 관리하는데도 라셈드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라셈드를 도입한 강남의 A피부과 전문의는 “무리한 시술이나 성형보다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관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는 시술법”이라며 “화장품이나 시술로 인한 트러블과 부작용을 경험한 이들도 안전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라셈드는 마취연고를 바르지 않고 시술하며, 시술 시간이 짧고 간편할뿐더러 시술 후 붉어짐과 부어오름 등도 적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시술”이라며 “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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