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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타이거JK·윤미래, 네팔지진 지역 5000만원 기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9-09 07:05
2015년 9월 9일 07시 05분
입력
2015-09-09 07:05
2015년 9월 9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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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이거JK(오른쪽)-윤미래 부부. 동아닷컴DB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8일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코리아를 통해 네팔 대지진 피해 지역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피해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타이거JK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가고 싶어 하셨던 네팔을 밟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지진 소식에 아버지가 떠올랐고, 작은 도움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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