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박샤론 동안 유지 비법 ‘핑거루트’, 뭔가 했더니…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7일 18시 07분


코멘트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 씨는 현재 결혼 5년차 주부다. 외모만큼은 자신 있던 그녀에게도 피부고민은 찾아왔다. 아이를 낳은 후 피부가 눈에 띄게 건조해져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던 중 자신만의 비법을 발견했다는데….

7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동안의 비결이 되는 특별한 주름 관리법을 공개한다. 초가을 환절기에는 주변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주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는 각질이 누적되고 예민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긴다.

박샤론 씨는 요가로 몸속 노폐물을 빼주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들을 챙겨 먹는다. 특히 손가락 모양을 닮은 뿌리라는 ‘핑거루트’를 매일 챙겨먹는 것이 그녀의 고운 피부유지 비법.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식물로 피부노화 개선과 항노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닥터 지바고>에서는 숟가락 마사지, 쌀뜨물·레드와인 세안, 라이스페이퍼 팩 등 주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사례자들의 체험담을 소개한다. 7일 저녁 7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 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