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투자,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가 대세

  • 입력 2015년 9월 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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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100세시대, 50~60대의 베이비부머 사이에서유망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 각광

본격100세시대를 맞아 은퇴를 앞둔 50~60대 베이비부머 사이에서 제 2의 월급통장을 위한 노후 투자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은행 정기예금보다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상가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이 연 5.17%였던 것에 비해 약 1%가량 상승했다. 기준금리보다 3배이상 높은 수치다.

매년 수익형부동산이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상 수익률과 투자 안정성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할 것을 조언한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라며 “상가 주변으로 역세권, 개발호재, 유동인구 등 다양한 요소를 따져보고 선별적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기흥(시행)은 이 달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기흥역세권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에 분양하는 상업시설인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총 25개의 점포수로 구성된다. 전용률은 85%로 타 상가보다 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상가의 경우 면적을 공급면적 기준으로 표기하다 보니 같은 면적이라 하더라도 전용률에 따라 실제 체감 면적이 달라진다“며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는 타 상가에 비해 전용률이 월등히 높아 수익형 임대 사업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박스형태의 상가에 비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한 구조로 설계된다. 실제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객의 체류시간이 길어져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먼저 힐스테이트 기흥의 입주민 976세대와 기흥역세권 인근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또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시설의 집객력을 통해 자연스러운 외부수요 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는 일반분양 형태가 아닌 각 호실별 공개 경쟁입찰로 분양된다. 공개 경쟁입찰 방식은 미리 내정가격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신청을 한 투찰자(금액을 써 입찰한 사람) 중에서 최고가를 쓴 낙찰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이다.

힐스테이트 기흥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용인시기흥구구갈동 374-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44-487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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