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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김동욱 후궁, IPTV로 여러 번 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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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1:50
2015년 9월 7일 11시 50분
입력
2015-09-07 11:39
2015년 9월 7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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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동욱’
‘복면가왕’ 김구라가 김동욱 출연작인 ‘후궁’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듀엣곡 ‘Be happy’를 열창했다.
그 결과, 금은방 나비부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복면을 벗은 그는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MC 김성주가 김동욱의 출연작을 소개하자 김구라는 “후궁? 감동적으로 봤다. IPTV로 몇 번을 돌려봤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 김동욱과 대결을 펼친 나비부인의 정체로는 서영은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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