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수리, 목소리 애절하다 했더니…‘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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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6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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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수리 아이러브 커피.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마수리 아이러브 커피.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마수리, 목소리 애절하다 했더니…‘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성태

복면가왕 마수리 아이러브 커피

'복면가왕' 아이러브 커피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수리와 아이러브 커피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수리와 커피는 SM 더 발라드 '숨소리'를 열창,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무대 결과 두 사람은 1표 차이로 운명이 갈렸다. 2라운드 진출권을 얻은 사람은 아이러브 커피였다.

앞서 두 사람의 무대를 접한 김형철은 "두 사람 중 승자는 반드시 가왕까지 간다"고 극찬해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2라운드 진출권을 놓친 얼굴을 공개한 마수리는 ‘신촌을 못가’로 유명한 포스트맨 성태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마수리 아이러브 커피.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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