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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업가 엄정화, 속옷 론칭 초대박 3개월 매출 100억 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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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16:15
2015년 9월 5일 16시 15분
입력
2015-09-05 16:15
2015년 9월 5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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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엄정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속옷사업 성공이 5일 새삼 눈길을 모은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속옷전문 브랜드 '코너스위트'로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엄정화는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입고 모델로 나서 화보를 찍는 등 사업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
이에 엄정화는 론칭 3개월만에 약 100억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영화 '미쓰 와이프'에 주연을 맞아 열연하며 송승헌과의 ‘케미’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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