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마트폰, 프리미엄급 사양에 가격 착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5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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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홈페이지
사진=루나 홈페이지
루나 스마트폰, 프리미엄급 사양에 가격 경쟁력도 갖춰…티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가입

오는 4일 SK텔레콤 전용단말인
‘TG&Co.’의 스마트폰 ‘LUNA’(이하 ‘루나’)가 44만 9,900원에 출시한다.

올 들어 6번째로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단말인 ‘루나’는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용자가 band51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18만 3,000원의
공시지원금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지원금 27,450원을 더해 할부원금은 239,450원이 된다.

SK텔레콤은
루나를 구입하는 소비자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 등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나를 예약 가입한 후 9월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luna.co.kr/event/event.jspa) 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베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다.

루나 스마트폰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
사이트인 티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또는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기간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까지다.

루나 스마트폰. 티월드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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