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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영입에 음악 유통까지…IT기업의 변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9-05 09:40
2015년 9월 5일 09시 40분
입력
2015-09-05 09:40
2015년 9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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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와 옐로모바일 등 IT기업들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아티스트를 영입하거나 기획사의 지분을 인수하던 것에서 나아가 음악 유통시장에까지 진출하며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들 기업의 음악 유통사업 진출로 시장이 재편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최대 인터넷 예매사이트로 꼽히는 인터파크는 록밴드 국카스텐과 자우림 김윤아를 전속가수로 차례로 영입했다.
동시에 자사 소속 가수의 음반·음원 유통 및 임재범, 티아라 등 외부 가수의 음반·음원 유통을 맡았다.
1996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꼽히는 인터파크는 국내 전자상거래 선두주자이자 전문유통기업이다.
이런 인프라를 배경으로 음반과 음원 유통을 시작하면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는 이미 공연시장에서도 ‘큰손’으로 꼽히고 있다.
종합 모바일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도 비슷한 상황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소속된 산타뮤직의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도 현재 음원·음반 유통사업 진출을 타진 중이다.
자회사인 피키캐스트, 몬캐스트 등 모바일 기반의 동영상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하는 이들은 모바일을 통한 홍보에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음반기획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획사 입장에선 엄청난 음원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홍보·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기존 음악 유통시장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KT뮤직 등이 힘을 발휘해온 가운데 이들 IT기업의 진출이 어떤 판도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거리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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