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진영, 같은 전라도 광주 출신 손호준과 “매일 통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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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4일 2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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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사진=스포츠동아DB
‘컬투쇼’ 홍진영.
사진=스포츠동아DB
‘컬투쇼’ 홍진영, 같은 전라도 광주 출신 손호준과 “매일 통화해”

‘컬투쇼’ 홍진영

‘컬투쇼’에 출연한 홍진영이 배우 손호준과 특별한 사이임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DJ 김태균이 “남자친구 직업으로 연예인은 괜찮느냐”고 묻자 “직업은 전혀 상관 없다”고 답했다.

이어 DJ 정찬우는 “그렇다면 손호준 씨랑 어떤 사이냐. 매일 통화하는 사이라고 들었는데 맞느냐”고 질문했다.

홍진영은 “둘 다 고향이 전라도 광주다. 어릴 때부터 동네 친한 오빠였다”고 손호준과 데뷔 전부터 막역한 사이였음을 밝혔다.

또한 “손호준 씨 덕분에 유노윤호와도 친해졌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친구임을 털어놨다.

그는 “(손호준과) 매일 통화하는 사이인 것도 맞지만 서로 이성으로 인식하는 사이는 전혀 아니다. 정말 저를 남동생처럼 대한다”고 덧붙였다.

‘컬투쇼’ 홍진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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